오늘의 유머 - 월드컵은 끝났다.

저는 서울 영등포에 사는 씩씩한 다섯 살 남자 김승민입니다. 아빠는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수비수로 뛰며 ‘영등포 최진철’로 불리고, 엄마는 밤새 월드컵 보느라 빨개진 눈으로 매일 아침 저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시는, 우리집은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에 열린 스위스전에서 아저씨의 모습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사내가 자꾸 울면 고추 떨어진다”는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 울음을 참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한 아저씨게 감사 드리고 싶어 이렇게 아빠를 통해 제 편지를 전합니다. (원문:
수고하셨어요, 최진철 아저씨)




김승민 어린이~

웃겨줘서 고마워요!

월드컵은 끝났지만 축구 관련 기사는 볼때마다 웃긴다. 낄낄낄. 오늘의 유머 - 고맙다 축구야.
by 작나무 | 2006/06/27 11:15 | 웃어보자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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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eutral at 2006/06/27 11:48
ㅋㅋㅋㅋ 잼나네요 근데 어제 소개팅은 잘하셨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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