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민간인이 살아남는 방법
- 군인들에 대비
전쟁중에 민간인은 절대로 군인을 놀라게 하지 말아야 한다. 군인들 앞으로 뛰어든다든지 소리를 지른다든지 하는 행동을 하면, 극도의 긴장감으로 신경이 과민해진 군인들은 상대가 무장을 했든 안했든 일단 발포하고 말 것이다. 물론 어떤 위협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민간인을 보고 놀란 군인이 그를 향해 발포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 그러므로 민간인들은 군인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군인의 눈에 띄지 않는 것도 곤란하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 많은 민간인들이 땅굴 속에서 살해당했는데, 미군과 한국군이 그들을 살해한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분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땅굴이나 깊숙한 건물 등 군인들이 상대를 식별할 수 없는 곳에 숨어있는 일도 위험하다는 말이다.
군인의 눈에 띄는 것도, 군인의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위험한 일이므로, 군인들이 없는 지역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좋다.(물론 전시에 이런 지역은 거의 없다.) 적군이든 아군이든 총을 든 군인은 실수로든 의도이든 민간인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여성이라면 강간과 성폭행 등의 사건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 한 명 또는 한 무리의 군인들이 음험한 기색으로 다가올때, 눈을 감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순순히 몸을 맡긴다면, 살아남을 확률이 조금 있을지도 모른다.
- 세균전에 대비
전쟁 중에 안전한 식수와 식품을 구하기는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전쟁 중 기아로 사망한 경우는 통계를 낼 수 없을만큼 많기 때문에, 우리는 차라리 세균무기의 위험을 더 심각하게 고려해보자. 기초적인 대인용 세균무기로는 장티푸스, 콜레라, 디프테리아 등이 있는데 이에 대비하여 식수는 반드시 끓여먹고, 통조림 등 살균가공된 식품만을 먹도록 하자.
하지만 이렇게 대비해도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생물무기의 문제가 남아있다. 특히 호흡기형 탄저균은 사망률이 90%이상으로 치명적이다. 미국 부시 행정부는 인체에 가장 치명적인 탄저균, 페스트균, 보툴리누스균 등을 조종·변형·실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소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전쟁에서는 개인이 물과 음식을 조심하는 정도로는 살아남기 어려울 듯 싶다. 따라서 미리 무림 고수들과 접촉해 스물네시간동안 숨을 쉬지 않고 견디는 호흡법을 전수받아 두는 것이 좋겠다.
- 공중 폭격에 대비
전쟁 초기라면 군인들의 행렬과 함께 피난을 떠나는 것도 안전한 방법일 수 있지만, 전쟁이 장기화되면 이는 무엇보다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 적군이 이쪽의 군인들을 폭격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이 희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군부대나 군사 지역 근처에서 머무르는 것도 위험하다. 영화 월컴투동막골에서 미군이 동막골을 군사기지로 판단하고 폭격하는 장면은 영화적 과장이 아니다.
2차세계대전 말기에는 피난민들이 몰려든 드레스덴에 미국와 영국의 항공기가 대규모 폭격을 가하여 단 하루만에 10만명이 목숨일 잃었다. 이런 (의도적인 또는 민간인을 고려하지 않은) 오인사격과 폭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하는 사건은 지금도 이라크에서 계속되고 있다. 목표물만을 정확하게 포격하는 정밀폭격은 훈련 중에나 가능한 일이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에 대비하여 호흡법과 더불어 축지법. 공중부양법 등의 비기도 배워오는 것이 좋겠다.
- 원폭에 대비
만약 이제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빛이 느껴진면 절대 그쪽을 돌아보지 말자. 원폭의 섬광으로 시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사적으로 몸을 돌려 그 빛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암흑의 삶을 두려워하지는 말자. 대개는 시력과 함께 목숨도 잃을테니 말이다. 히로시마에서 4.5톤의 원자폭탄이 터졌을 때 시 전체 인구 40만명 중 1/4이 하루 내에 사망했다. 또한 원폭 이후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절반이 넘는 23만명에 달한다. 원폭 피해자들의 후유증을 보면 원자폭탄이 떨어지는 순간 죽은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대재앙에 대해서는 어떤 대비책도 없다. 현재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으로 공식적으로 6천개의 핵탄두를 가지고 있다. 전세계에는 3만개 정도라고 하는데, 이외에 얼마나 더 많은 핵무기가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전쟁에서 군인이 살아남는 방법
일단 당신의 손에 무기가 들려있으므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정치경제의 중심부와 접촉할 수 있는 배경을 가진 군인이라면,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후방 사령부에 배치되는 것만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줄도 빽도 가진 것도 없는 군인이라면 행운을 바라는 수밖에. 플루타르크는 이렇게 말했다. "가난한 사람들이 다른 이들의 유희와 부와 사치를 위해 전쟁에 나가 싸우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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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수치 찾아넣고 검토 후에 써먹을 것.
일단 수정.
- 군인들에 대비
전쟁중에 민간인은 절대로 군인을 놀라게 하지 말아야 한다. 군인들 앞으로 뛰어든다든지 소리를 지른다든지 하는 행동을 하면, 극도의 긴장감으로 신경이 과민해진 군인들은 상대가 무장을 했든 안했든 일단 발포하고 말 것이다. 물론 어떤 위협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민간인을 보고 놀란 군인이 그를 향해 발포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 그러므로 민간인들은 군인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군인의 눈에 띄지 않는 것도 곤란하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 많은 민간인들이 땅굴 속에서 살해당했는데, 미군과 한국군이 그들을 살해한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분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땅굴이나 깊숙한 건물 등 군인들이 상대를 식별할 수 없는 곳에 숨어있는 일도 위험하다는 말이다.
군인의 눈에 띄는 것도, 군인의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위험한 일이므로, 군인들이 없는 지역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좋다.(물론 전시에 이런 지역은 거의 없다.) 적군이든 아군이든 총을 든 군인은 실수로든 의도이든 민간인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여성이라면 강간과 성폭행 등의 사건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 한 명 또는 한 무리의 군인들이 음험한 기색으로 다가올때, 눈을 감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순순히 몸을 맡긴다면, 살아남을 확률이 조금 있을지도 모른다.
- 세균전에 대비
전쟁 중에 안전한 식수와 식품을 구하기는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전쟁 중 기아로 사망한 경우는 통계를 낼 수 없을만큼 많기 때문에, 우리는 차라리 세균무기의 위험을 더 심각하게 고려해보자. 기초적인 대인용 세균무기로는 장티푸스, 콜레라, 디프테리아 등이 있는데 이에 대비하여 식수는 반드시 끓여먹고, 통조림 등 살균가공된 식품만을 먹도록 하자.
하지만 이렇게 대비해도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생물무기의 문제가 남아있다. 특히 호흡기형 탄저균은 사망률이 90%이상으로 치명적이다. 미국 부시 행정부는 인체에 가장 치명적인 탄저균, 페스트균, 보툴리누스균 등을 조종·변형·실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소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전쟁에서는 개인이 물과 음식을 조심하는 정도로는 살아남기 어려울 듯 싶다. 따라서 미리 무림 고수들과 접촉해 스물네시간동안 숨을 쉬지 않고 견디는 호흡법을 전수받아 두는 것이 좋겠다.
- 공중 폭격에 대비
전쟁 초기라면 군인들의 행렬과 함께 피난을 떠나는 것도 안전한 방법일 수 있지만, 전쟁이 장기화되면 이는 무엇보다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 적군이 이쪽의 군인들을 폭격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이 희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군부대나 군사 지역 근처에서 머무르는 것도 위험하다. 영화 월컴투동막골에서 미군이 동막골을 군사기지로 판단하고 폭격하는 장면은 영화적 과장이 아니다.
2차세계대전 말기에는 피난민들이 몰려든 드레스덴에 미국와 영국의 항공기가 대규모 폭격을 가하여 단 하루만에 10만명이 목숨일 잃었다. 이런 (의도적인 또는 민간인을 고려하지 않은) 오인사격과 폭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하는 사건은 지금도 이라크에서 계속되고 있다. 목표물만을 정확하게 포격하는 정밀폭격은 훈련 중에나 가능한 일이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에 대비하여 호흡법과 더불어 축지법. 공중부양법 등의 비기도 배워오는 것이 좋겠다.
- 원폭에 대비
만약 이제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빛이 느껴진면 절대 그쪽을 돌아보지 말자. 원폭의 섬광으로 시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사적으로 몸을 돌려 그 빛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암흑의 삶을 두려워하지는 말자. 대개는 시력과 함께 목숨도 잃을테니 말이다. 히로시마에서 4.5톤의 원자폭탄이 터졌을 때 시 전체 인구 40만명 중 1/4이 하루 내에 사망했다. 또한 원폭 이후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절반이 넘는 23만명에 달한다. 원폭 피해자들의 후유증을 보면 원자폭탄이 떨어지는 순간 죽은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대재앙에 대해서는 어떤 대비책도 없다. 현재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으로 공식적으로 6천개의 핵탄두를 가지고 있다. 전세계에는 3만개 정도라고 하는데, 이외에 얼마나 더 많은 핵무기가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전쟁에서 군인이 살아남는 방법
일단 당신의 손에 무기가 들려있으므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정치경제의 중심부와 접촉할 수 있는 배경을 가진 군인이라면,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후방 사령부에 배치되는 것만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줄도 빽도 가진 것도 없는 군인이라면 행운을 바라는 수밖에. 플루타르크는 이렇게 말했다. "가난한 사람들이 다른 이들의 유희와 부와 사치를 위해 전쟁에 나가 싸우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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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수치 찾아넣고 검토 후에 써먹을 것.
일단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