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의 작품을 보고서 내가 연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참, 영광입니다. 이건 고현정 닮았다는 이야기 보다 기분 좋아지는 말, 그러나 그 말을 해준 사람의 의도는 좀 달랐던 것 같다. 비슷한 나이의 한국 여성으로 욕설 섞인 발화를 툭툭 내뱉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말씀. 네네, (그럼 그렇지.)

사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다의 작품은 이런 스타일 [널 미워해 그래서 널 사랑해] 그녀의 치열한 내면고백과 자기성찰은 늘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우리의 젠더와 나이와 지역이 동일하기 때문만은 아닌듯.

그림 퍼오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내 블로그에 올려야 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한장 더 퍼왔다. [아쿠아, 브론즈 그리고 자작나무 숲] 내가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면서, 나무그림에 열광했던 까닭은 나무 이미지의 신인동형적 속성 때문이었다. 이다의 나무는, 이다 같다고 생각한다.
[피자와 된장] - 이런 작품을 보면, 나의 에둘러 말하기와 비꼬는 말하기를 포기하고 싶어진다. 이다는 이렇게 다- 말하잖아! 물론 그녀도 작품 아래에 이런 글을 남기긴 했다.
누가 이걸 포탈에 퍼가서 내 사진과 함께 까발려서 존내 테러받는건 아니겠지
'개폐미녀'로 명명되고 다음, 디씨, 네이버, 웃대 같은데서 전화번호와 학교, 아빠직업, 얼굴, 주민번호까지 다 까발리고 매장되는건 아니겠지 설마
요즘 세상은 너무 무서워효 덜덜덜덜
캬캬-- 여튼, 그래도 이다는 할 말 다 하자나. 조낸 부럽고 속시원하다구.

사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다의 작품은 이런 스타일 [널 미워해 그래서 널 사랑해] 그녀의 치열한 내면고백과 자기성찰은 늘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우리의 젠더와 나이와 지역이 동일하기 때문만은 아닌듯.

그림 퍼오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내 블로그에 올려야 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한장 더 퍼왔다. [아쿠아, 브론즈 그리고 자작나무 숲] 내가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면서, 나무그림에 열광했던 까닭은 나무 이미지의 신인동형적 속성 때문이었다. 이다의 나무는, 이다 같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