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사르에 대한 인물평
1. 그는 우수한 전술가는 아니었으나 유능한 조직가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통치자로서 필요한 과단성과, 계획은 은밀하고 행동은 전격적이었고 공격은 사람의 의표를 찌를만큼 당돌하다는 유리한 자질을 구비하고 있었다.
- 앙드레 모로와, 프랑스사, 기린원, 1998, p.17.
2.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다음 다섯 가지다. 지성, 설득력, 지구력, 자제력, 지속적인 의지. 카이사르만이 이 모든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 이탈리아의 일반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4권, 한길사, 1996, p.10.
3. 나는 앞에서 폼페이우스는 야심가라기보다 허영가라고 말했다.카이사르는 허영가라기보다 야심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허영심이 폼페이우스보다 적은 것은 아니다. 허영심도 못지 않다. 아니, 폼페이우스보다 한수 위라도 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카이사르의 야심은 남보다 한수 위인 그 자신의 허영심보다도 훨씬 컸다.
*허영심:남에게 좋게 여겨지고 싶은 마음, 야심:남에게 좋게 여겨지지 않더라도 이루지 않으면 안되는 마음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pp.264-265.
*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권력과 재화
1. 그는 로마의 무기로 고올인을 정복하고 고올인의 재보로 로마인을 정복했다.
- 앙드레 모로와, 프랑스사 p.17.
2. 카이사르는 대대장이나 백인대장들한테 돈을 빌려 병사들에게 보너스로 주었다. 이것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왔다. 지휘관들은 돈을 못 받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싸웠고, 총사령관의 선심에 감격한 병사들은 전심전력을 기울여 용감하게 싸웠기 때문이다.
- 카이사르의 <내전기>,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p.157
모아놓고 보니 재미있다. 다른 책에서 카이사르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더 찾아본다면 더욱 재미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