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나 사람이나 맨바닥에서 잠자기는 좋아하지 않는다. 적어도 내가 아는 모든 개와 고양이와 사람은 다 그랬다. 두툼한 이불이나 매트리스, 스티로폼이나 돗자리, 하다못해 신문지라도 있어야 누울 맛이 나는가보다.
봄봄이의 경우에도 무언가 폭신한 것이 깔려있을 때 그곳을 잠자리로 삼곤 한다.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내가 덮어준 거 아님. 지가 굴 파고 들어간 거임. -ㅂ-;
창가에서 방석을 깔고 자는 모습.
이건 내가 깔아준 방석. 꼭 저 위에 올라가 있는다.
근데 장미의 경우는 뭔가 폭신한 곳 보다는 매끈한 곳을 좋아하더라.
한참 일을 하고있는데 오른쪽에 장미가 누워있더라.
마우스를 움직이기 불편해서
장미를 살포시 밀쳤더니 메모지와 이면지가 깔려 있더라능...
신문지 깔고 자는 노숙자 분위기 ;ㅅ;
하여 거실에서 쿠션을 가져와서 깔아줬다. 그랬더니
이면지 위로 기어 올라간다.
왜 푹신한 쿠션이 아니라 이면지 위를 선택한 걸까?
장미는 말이 없다.
거실에서도 폭신한 소파가 아니라
화보집이 쌓여있는 위에 기어올라가 졸고 있어.
왜?
럭셔리한 코트를 입은 히말라얀 아가씨가 종이 깔고 자냐구. 웅?
+ 강아지 쌩 베르나르 오귀스트 베르베르 당통이 우리 집에서 함께 살 때 사진.
쿠숑 위에 올려주면 자다가
꼭 굴러떨어져 버린다. 어리버리 =ㅈ=;
아쿠.. 이 귀여운 넘은 어디가서 잘 살고 있으려나.
(당통은 최근 동네의 노련한 암컷 개랑 눈맞아서 집 나갔음.)
봄봄이의 경우에도 무언가 폭신한 것이 깔려있을 때 그곳을 잠자리로 삼곤 한다.

내가 덮어준 거 아님. 지가 굴 파고 들어간 거임. -ㅂ-;

이건 내가 깔아준 방석. 꼭 저 위에 올라가 있는다.
근데 장미의 경우는 뭔가 폭신한 곳 보다는 매끈한 곳을 좋아하더라.
한참 일을 하고있는데 오른쪽에 장미가 누워있더라.

장미를 살포시 밀쳤더니 메모지와 이면지가 깔려 있더라능...
신문지 깔고 자는 노숙자 분위기 ;ㅅ;
하여 거실에서 쿠션을 가져와서 깔아줬다. 그랬더니



거실에서도 폭신한 소파가 아니라
화보집이 쌓여있는 위에 기어올라가 졸고 있어.

럭셔리한 코트를 입은 히말라얀 아가씨가 종이 깔고 자냐구. 웅?
+ 강아지 쌩 베르나르 오귀스트 베르베르 당통이 우리 집에서 함께 살 때 사진.



(당통은 최근 동네의 노련한 암컷 개랑 눈맞아서 집 나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