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서 캣트리의 위치를 옮기고 휴식할 수 있는 부분을 넓게 개조하고 천을 두툼하게 깔아서 푹신하게 만들어 두었으나 게으른 봄봄녀석은 캣트리 위에 간식을 올려놓지 않는 이상 절대 올라가지 않았더랬다. 그러나 아깽이는...!!!
엄청 잘 논다. 나무기둥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재미들려서 스크래치 로프를 위로 더 감아올렸다. (촘촘하게 감지 않아도 상관 없더라. 그리고 면로프가 부족해서 얇은 면천을 찢어서 감아줬는데 매달리고 뜯고 놀기에는 별 차이가 없는듯.)
캣트리 개조하길 잘 한듯 싶다. 무무가 캣트리에서 놀고 먹고 자고 하니까 봄봄이도 따라간다. 봄봄이랑 무무랑 넉넉하게 잘 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