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난 안 돼." 갈색 쥐가 말했다.
"난 애들이 많고 할 일도 너무 많아. 쇼핑할 것도 얼마나 많은데..."
"나도 안 돼. 사실 나는 쓸모 없는 싸움이 싫어. 평화롭게 사는 게 좋아."
푸른쥐의 말이었다.
"나도 할 수 없어. 난 너무 작아서 방울을 들 수가 없거든."
작은 쥐가 말했다.
"나도 안 돼." 큰 쥐가 말했다.
"방울이 어떤 건지 모르겠어. 게다가 방울이라면 신물이 나거든."
"좋아. 내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어. 장난삼아 하지 뭐. 아주 재미있을 거야."
정신이 살짝 나간쥐가 말했다.
"아니야. 내가 할래. 나는 명예를 얻고 싶어."
모험을 좋아하는 쥐가 끼어들었다.
"우리 여태까지 잘 참았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는 게 어때?'
영리한 쥐가 제안했다.
"머지 않아 고양이는 죽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걱정거리도 사라질 가야."
"맞아. 우리 그 얘긴 잊어버리자."
다른 쥐가 맞장구를 쳤다.
일부는 그 일을 잊어버렸지만 일부는 그러지 못했다.
- 수니티 남조시, 이옥순 번역, <신데렐라가 집을 나간 이유>에서

정신나간 시민과 모험을 좋아하는 시민이 많아서 우리 사회는 건강을 유지하지 말입니다. 영리한 사람들이 촛불시위에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는 알겠습니다만... 대체로 고양이가 쥐보다 오래 살지 말입니다. 젊었을 때 처리하지 못하면 늙어서 대대손손 고생이지 말입니다.
“이 대통령은 학습 의지가 없다” : 표지이야기 : 한겨레21 - 유시민 인터뷰, 개념글 추천.
"난 안 돼." 갈색 쥐가 말했다.
"난 애들이 많고 할 일도 너무 많아. 쇼핑할 것도 얼마나 많은데..."
"나도 안 돼. 사실 나는 쓸모 없는 싸움이 싫어. 평화롭게 사는 게 좋아."
푸른쥐의 말이었다.
"나도 할 수 없어. 난 너무 작아서 방울을 들 수가 없거든."
작은 쥐가 말했다.
"나도 안 돼." 큰 쥐가 말했다.
"방울이 어떤 건지 모르겠어. 게다가 방울이라면 신물이 나거든."
"좋아. 내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어. 장난삼아 하지 뭐. 아주 재미있을 거야."
정신이 살짝 나간쥐가 말했다.
"아니야. 내가 할래. 나는 명예를 얻고 싶어."
모험을 좋아하는 쥐가 끼어들었다.
"우리 여태까지 잘 참았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는 게 어때?'
영리한 쥐가 제안했다.
"머지 않아 고양이는 죽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걱정거리도 사라질 가야."
"맞아. 우리 그 얘긴 잊어버리자."
다른 쥐가 맞장구를 쳤다.
일부는 그 일을 잊어버렸지만 일부는 그러지 못했다.
- 수니티 남조시, 이옥순 번역, <신데렐라가 집을 나간 이유>에서

정신나간 시민과 모험을 좋아하는 시민이 많아서 우리 사회는 건강을 유지하지 말입니다. 영리한 사람들이 촛불시위에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는 알겠습니다만... 대체로 고양이가 쥐보다 오래 살지 말입니다. 젊었을 때 처리하지 못하면 늙어서 대대손손 고생이지 말입니다.
“이 대통령은 학습 의지가 없다” : 표지이야기 : 한겨레21 - 유시민 인터뷰, 개념글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