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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변태고양이 봄봄과 무무. [10]
2008/05/31   봄봄은 무무를 사랑해. 무무는 봄봄을....? [4]

변태고양이 봄봄과 무무.



혹시 오해하는 분 있을까봐 첨언하는데 고양이는 변태 같은 거 없어요. 사람만 변태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의 조건이랄까 변태의 조건이랄까 -_-;

달착지근한 상황으로 설정했지만 사실은 그루밍하고 사이좋게 싸우고 그러는 겁니다.(뭥미-_-?) 동영상 첨부하려 했는데 업로드 포기;;; 봄봄이 녀석 무무한테 쳐맞으면서도 무무 꼬리를 핥아주는군요.


by 작나무 | 2008/05/31 23:14 | 봄봄 | 트랙백 | 덧글(10)

봄봄은 무무를 사랑해. 무무는 봄봄을....?

봄봄이는 의자 헤드 위에 올라가서 자기를 좋아한다. 무무는 아직 헤드까지 기어올라가긴 무리인 듯, 자꾸 떨어지더라.
무무가 자꾸 봄봄을 부른다. 이리와서 같이 자자고...(야하다 -ㅂ-?)


타고난 머슴놈인 봄봄은 아씨가 부르면 부르는대로 털썩 내려와 곁에 눕는다.


무무가 뺨따구를 짓누르고 겨드랑이를 간질이고 배를 걷어차도 봄봄은 끄떡 없다. 무무가 엉덩이를 베고 자도, 자꾸 밀쳐내서 의자 밖으로 밀려나도, 자꾸자꾸 귀찮게 굴어도, 무슨짓을 해도 (땅콩을 깨물지 않는 한) 봄봄은 관대하다. 풉.


무무년 애교에 순댕이 봄봄 마음은 스스르 녹아들고...

장시간의 그루밍 서비스를 받은 무무는 봄봄의 옆구리를 덥썩 물어버렸다능.


by 작나무 | 2008/05/31 22:08 | 봄봄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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